2023. 1. 31. 23:45ㆍ미용,생활
흰머리 원인과 예방법
새치 원인과 예방법
미용실 갔다 온 지 얼마나 됐다고 금방 다시 자라나는 흰머리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흰머리에 관해서 간단하게 글을 써볼까 합니다.
흰머리랑 새치는 다른 것일까?
새치라는 개념은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흰머리가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흰색 형태 머리카락인 점은 같기 때문에 동일 개념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흰머리 원인은 신체의 노화?
흰머리 원인이 신체 노화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꼭 노화가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 기존 머리색은 멜라닌의 양 그리고 분포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고, 이 멜라닌이 생산되는 양이 나이가 들 수록 적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흰 머리카락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체 노화와 상관없이 나이가 어리더라도 다른 요인으로 인해 머리카락만 노화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유전적인 요인과 영양부족, 스트레스, 특정한 질환 등이 있겠습니다.
새치 커버 염색 주기는 얼마만큼 잡아야 적당할까?
자라는 새치가 지저분해 보이더라도 주기를 너무 짧게 잡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염색 약품 기술이 점차 발전 중이라고는 하나, 새치 염색 같은 경우는 염색 약품이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주기를 너무 짧게 잡는 것은 두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한 달 평균으로 자라는 머리 길이가 1 cm라고 생각해 본다면, 적어도 한 달 정도는 텀을 두고 시술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미용실을 자주 가기에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셀프 염색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기존 미용실에서 사용하던 약품을 사용하여 꼼꼼히 시술을 하실 수만 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약품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로는 바로 색상 차이 때문입니다.
아무리 비슷한 색상이어도 염색약 색상이 시간이 지나 퇴색을 했을 경우 색상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유의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흰머리는 일반 머리카락과 가지고 있는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염색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꼼꼼히 도포를 해야 하고 도포 후 방치 시간을 어느 정도 길게 잡으셔야 합니다.
(시간을 너무 길게 잡으면 모발과 두피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새치는 뽑아야 할까 잘라야 할까?
머리카락을 포함하여 콧 털 눈썹 털은 뽑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자연스럽게 탈락한 모발이 아닌 힘으로 인해서 모발을 탈락시킨다면, 상처로 인해 두피 모낭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뇌수막염 혹은 뽑은 자리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뽑아도 다시 자라는 흰머리이기 때문에 위험성을 낮추고 최대한 짧게 머리카락을 잘라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새치 예방법 안내해 드립니다
이미 자라난 흰머리는 어쩔 수 없겠지만, 더 이상에 흰머리가 자라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하기 위해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스트레스 최대한 받지 않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는 현대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최대한 노력해 보시는 것이 새치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과 금연과 금주입니다.
금연과 금주는 꼭 새치 예방이 아니더라도 만병에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줄여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검은콩을 많이 먹는 것은 어떨까?
검은콩이 모발에 좋다는 이야기는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검은콩은 모발 건강뿐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엔 관련 영양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타민 A와 E는 모발 결을 좋게 유지시켜 주고 비타민 B군에 속한 수용성 비타민인 바이오틴(비오틴) 성분 관련 영양제도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꼭 모발 관련이 아니더라도 비타민 관련 영양제는 비타민 결핍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흰머리는 미용적으로는 보기 싫을 수 있으나, 흰머리 자체는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흰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오히려 안 생기던 부위에도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흰머리를 핑계 삼아 영양제를 섭취한다는 다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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