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세레스는 소행성대에 있는 유일한 왜소 행성으로 공식적으로는 1 케레스로 명명되었으며, 상징은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주세페 피아치에 의해 발견된 이래 반 세기 이상 행성으러 분류되어 왔다. 이름은 로마 신화의 농업과 곡물의 여신 인, 케레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 진다. 지름은 970km로, 소행성대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천체(소행성대 전체 질량의 약 30%를 차지 한다.)이며, 다른 소행성은 불규칙한 모델로 중력이 약하고, 케레스는 관측에 의해 비교적 무겁다. 표면은 수빙과 다양한 수화물의 혼합물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며, 케레스의 내부는 바위의 코어와 얼음의 멘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의 바다는 표면 아래에 존재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2007년 9월 27일 NASA는 4개의 베스타를 탐사하기 위해 금 ..

세이퍼트 은하 세이퍼트 은하는 퀘이사와 같이 활동 은하에 관한 한 분류이다. 은하핵은 매우 높은 표면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스펙트럼에 강한 과 이온화 발광선을 나타낸다. 그러나, 퀘이사와는 달리, 그 호스트 은하는 분명하게 관측이 가능하다. 세이퍼 은하는 모든 은하의 약 10%(퍼센트)를 차지하며 천문학에서 가장 잘 연구된 천체 중하나이다. 퀘이사에서 일어나는 것과 동일한 현상에 의해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 되지만 퀘이사 보다 더 가깝고 밝지는 않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 은하는 중심에 낙하하는 물질로 구성된 강착 원반에 둘러 싸인 초대 질량 블랙홀을 가지고 있는데, 강착 원반은 관측된 자외선 방사원으로 생각된다. 자외선 방사와 흡수선은 근처의 물질의 조성을 결정하는 최적의 방법을 제공한다. 가시 광신..

태양 천문학 태양은 빛의 속도로 지구에서 8분 거리에 있고, 가장 많이 연구되는 별이며, 전형적인 G 형 스펙트럼형을 가진 46억 년 전의 주 계열성이다. 태양은 변광성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태양흑점 주기로 알려진 주기적인 밝기 변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11년 주기의 흑점수 변동과 관련이 있다. 태양 흑점은 강한 자기장 활동과 연관되어 있으며, 태양 표면의 다른 곳보다 온도가 낮은 영역이다. 태양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밝아지고 있으며, 주계열성으로 처음 탄생했을 때 보다 약 40%(퍼센트) 밝아지고 있다. 태양은 탄생 이후 지구 생태계에 뚜렷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밝기가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중세에는 마운더 극소기 때문에 작은 빙하 사건이 일어날 정도이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태양의 바깥 표..

초신성 초신성이란 보통의 신성보다 에너지가 큰 별의 폭발이며, 보통의 신성보다 약 1만 배 이상 빛을 내는 신성이다. 초신성은 매우 밝고 폭발적인 방사선을 일으키며, 어두워질 때까지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단일 은하에 필적하는 밝기로 빛을 낸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초신성은 그 생애 동안 태양이 방출해야 할 양의 방사선을 방출한다. 폭발 결과로, 별은 그 구성 물질의 거의 또는 전부를 토해 낸다. 속도는 30,000km/s로 가속 되어 주위의 성간 물질에 충격파를 일으킨다. 충격파가 일소된 장소에서는 팽창하는 가스와 먼지의 껍질이 남아 초신성 잔해라고도 불린다. 신성 즉, 노바(NOVA)는 라틴어의 새로운 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매우 밝은 별이 천구에 나타나는 것을 의미이며, 초신성이라는 용어..

태양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와 가장 가까운 항성으로 원래 우리말로 바다라고 불리며 지구나 다른 행성, 유성, 소행성, 혜성, 기타 천체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지구는 태양을 일정한 궤도로 공전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본 태양은 1년 내내 일정한 궤도로 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궤도를 황도라고 하며, 이 운동을 퍼포먼스 운동이라고 한다. 태양 주위를 돌 뿐만 아니라 지구는 24시간마다 한 번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기 때문에, 지표의 관측자는 태양이 동쪽 지편선에서 떠올라 일정 기간 서쪽 하늘을 가로지른 후 서쪽 지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태양의 나이로는 45억 6721억 만 살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핵 우주 연대에 따르면 45억 6720만 년 전에 ..

센타우루스 센타우루스는 목성의 행성 사이에 궤도 장 반경을 가진 태양계의 소천체이며, 이들의 궤도는 목성의 행성의 궤도와 1회 이상 교차하기 때문에 수백만 년 밖에 지속되지 않을 정도로 불안정하다. 켄타우로스족은 소행성과 혜성을 동시에 갖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은 켄타우로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켄타우로스는 상반신이 인간이고 하반신이 말이다 현재까지 태양계 직경 1km가 넘는 켄타우로스 소행성의 수는 약 44,000개로 추정되고 있다. 제트 추진 연구소(J.P.L)가 처음으로 켄타우루스 군을 정의한 후 처음 발견된 켄타우루스는 1920 년에 발견된 944 히달고였지만 1977년 2060 키론 이 발견될 때까지 다른 소행성으로 분류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가장 큰 센타우루스는..